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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어린이박물관, 2020년 전문인력 지원사업 우수관 선정

등록 2021.01.27 0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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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어린이박물관 우수관 선정 이미지.

[진주=뉴시스] 진주어린이박물관 우수관 선정 이미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어린이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 2020년 전문인력 지원사업 평가결과, 교육 인력 우수관(A등급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며 등록사립박물관 및 사립대학박물관에 종사하는 학예사나 교육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진주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년간 해당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국가공모사업 운영, 온라인 컨텐츠 개발 등 내부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 써왔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진주어린이박물관은 지난 2016년 개관 이후 ‘새롭게 뚝딱뚝딱’, ‘쿵쾅쿵쾅 공룡세상’, ‘업사이클 생태 체험’, ‘초롱초롱 환경영화’와 같이 문화예술을 놀이로 구현한 프로그램과 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국내 아동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취약 계층 어린이를 위한 문해교육과 교재 개발, 에티오피아 초등 교사 역량강화 사업 등을 활발히 수행했다.

진주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정부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곳곳에 향균 필름을 부착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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